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IX ―제로의 용병〈上〉―


전격문고가 선사하는 인기 마법 판타지는 드디어 클라이막스로!


〈금서관〉에서 불러낸 악마 “만리를 장악하는 천안의 파수꾼”의 힘으로 가야할 길을 경계하며, 

북의 녹스 대성당에 도착한 제로와 교회용병단 일행. 악마와 천재마녀의 덕분에 행군은 순조롭게 진행되, 

대장 제마를 시작으로, 기사단의 제로 일행에게의 의식은 바뀌어갔다.

녹스 대성당의 주교님의 배알에 제마가 향한 동안, 용병은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마을 밖에서 대기하게된다. 

그러나, 혈색을 바꾸며 돌아온 제마가 알린건, 구해야할 "대행님"에 관한 진실이었다.

 

한편 제로는, 교회기사단을 무사히 데려다주는 임무가 완료한것으로, 

다시금 스승의 곁으로 향하려 하고 있었다. 이미 있는 장소를 파악하고 있어 출발하려 하자, 

예기치 않게, 주교와 면회의 기회가 마련된다.  그

것을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근위기사대장인 오르르쿠스는, 무언가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잠시간의 평온을 즐기는 용병에게, 마녀인것을 고민하는 제로가 알려온건──


발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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