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있다는 건, 너도 범죄자라는 거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나를 토우라고 불러준 〈속성:식인〉의 미소녀, 나기사는 고개를 갸웃하고,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이곳은 이세계 감옥 사쿠라리메스. 
죄수가 된 나는 자신의 성격과 적합한 위인/대죄인의 영혼을 빙의시키는 《이능력 아니마 웨어》의 심판에 의한
《사상 최악의 지명 수배범》임이 드러났다. ――기억에는 없지만 아니다. 정말로 악인이라면 속죄하겠다……


그렇지만 나는 내 정의를 믿고 싶어서 그 날로부터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자아 발견》을 시작한 나였지만, 
해부를 좋아하는 천재 소년 의사, 무사도를 관철하는 미소년, 열쇠 따기의 천재 소녀로, 감옥을 올바른 길로 이끄려는 성녀인 
사이코이자 크레이지한 동료들과 지내는 가운데 이 감옥이 그들에게는 낙원이라고 듣는다. 
그 뒤에서는 합법 로리 간수인 쿠누기 카나데에 의한 이세계의 전종족 노예화 계획이 시작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감옥에서 죄수들이 자유(프리덤)로운 정의를 관철하는 감옥 판타지!


발매: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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