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 계열 이능력자들도 친구와 문화제에서 놀고 싶다!
나, 하구레 나리히는 친구가 없는ㅡ 것도 아니다. 오히려 여름 방학을 인연 멤버로서 보내고 어딘지 모르게 성숙한 느낌마저 있었다.

 하지만 「드레인」 탓에 클래스에서 물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안타깝지만.

 2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나와 타카스는 「누가 먼저 자력으로 친구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승부를 하게 된다. 

글쎄, 타카스에게 질 수는 없고 문화제 이벤트가 있으면 낙승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라, 친구라는 거 어떻게 만드는 거야!? 유감 계열 이능력자들이 문화제를 구가하는(?) 청춘 미만 러브 코미디 제3탄!

발매: 10/18


블로그 이미지

아타나스

,